9/24, 25 일기🪰 떡볶이피자 냉면 먹고 공조2 보고 노래방 피방데이트한 일상

ㅋㅋㅋㅋㅋ 갤럭시 파리 귀엽게 생겼네
뭔가 아이폰 파리는 극혐같이 생겼을거같은데.. 🤔






9/24
1시에 일어나서 아빠랑 구래가서 떡볶이와 피자를 포장해서  집으로 가서 먹었고 아빠랑 피자 끈으로 반지를 만들어서 맞췄닼ㅋㅋㅋㅋ

내가 피자먹다말고 만들어서 아빠 보여줬더니 나도하나 해줘! 해서   아빠 만들어주고 사진찰칵^^


다먹고서 방에들어가서  놀다가...  저녁에 배고파져서 엄마랑냉면.. 먹고 또 놀다가 울애기와 브롤스타즈 좀 하다가 폴가이즈 조금 하고  (폴가이즈 새 시즌 어렵기만 하고 재미없음) 롤도 좀 하고
아참 그리고 하려는거  못하고 그냥 팽팽 쉬기만 했닼ㅋㅋ
주중에 바쁘게 살아야지

참 자기전에 애기랑 전화했는데 나중에 애기(2세)이름을  박루비: 누추할 누, 노비 비
이렇게 짓잔 얘기 하고 서로 빵터져서 배꼽빠지게 한참 웃었다


9/25

오늘은 울 애기를 만나는 날이다
원래 2시쯤 만나려했는데  늦잠잤는데  일어나도 잠이 안깨고 해서 시간을 많이 미뤘다 일어나서 제육볶음으로 아침을 조금만 먹고
검단에서 공조2를 보기로 한 날이다. 검단에서 영화시작시간에 맞춰서 만났다.
티켓 출력하고, 팝콘 콜라 사서 영화관에 들어갔다.
(미리 예매해서 완전히 명당석이었다)

나는 한국영화를 별로 안좋아하는데 공조 2   나름 재밌게봤다. 현빈이 ..  참 멋있더라.

껄떡대지말라우

참 그리고 탈북소년 주성이라고  유튜브에 업로드된 영상을  전에 봤었는데 주성이가 자주쓰는 북한말투중에 "일없슴다"  이게 있었는데  현빈이 영화에서 쓰는걸 보고 괜히 주성이가 생각나고 그랬다. 주성이 ..너무 귀여워 . 많이컸겠지? 인스타좀 해줘~.,, 근황궁금해.



영화 다 보고 밥 먹었다. 일식집 가서 유케동, 사케동, 다코야키를 먹었다. 참 맛이 좋더라 .

다먹고서

노래방에.가서 노래를 부르고
피방가서 오버워치하고, 롤도 한판했다.


마지막에  딩거 (나) 가 적팀 3명한테 쫒기는데 쫓기다 도착한 도착지가  이렐이 바론먹고있던 바론앞 강이라 이렐이  바론먹다말고  내가 끌고온 적  다 죽이는데  그 장면이 너무 웃겼다.  (말로 써놓으니 웃긴거없는 평범한 장면인데 실제로 보면 그게 ..웃기다  바로 눈앞까지 끌고가준 그 장면이..)


피방 끝나고
밖에나와서 약간출출해서 버거킹가서 아이스크림, 새우튀김,  너겟 먹었다.

너겟 남아서 남은거 가져왔다.


음... 그러고서 울애기랑 집에.각자 갔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