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9일차 데이트 일기 😍 4dx 아바타2 (스포x) , 카페 그리고 텐동

어제 일기다.
어제는 늦게 잤는데 자다가 작은게 마려워서 금방 일어났다. 다시 잠들기가 힘들어서 그냥 안자고 일어나서 밥먹고 나갈준비를 했다.

밥은 메밀국수 라면으로 나온거 끓여먹고 이면수조림을 조금 줏어먹었다.
it's good!!

홍대에 가기위해 버스를 탔다.
내가조금 늦었다.(미안ㅜ ㅠ)

만나니 영화볼시간이 꽤남아서 뭐하지? 하다가
길거리음식을 하나 조질까? 하고
닭꼬치를 먹었다. 그리고 카페에 갔다. 저번에 갔던 맛좋은 카페다.

거기는 되게 비싼데 맛있다.
앉아있다가 내가 지루해해서 같이 게임을 했다.
브롤스타즈 ^.-

하다가보니 영화시간이 곧이라
나가서 영화관에서 팝콘 콜라 그리고 오징어를 사고  곧장 들어갔다.

아바타 2를 봤다. 첫 4dx  이다.
아바타2 보려고  유튜브로 아바타1 결제도 해서 같이 봤었당.ㅋㅋ

4dx라서 되게 처음엔 산만하고 어지러웠다.
그러나 보다보니 적응이 되었다.
살면서 한번쯤 봐보기 좋은 것 같다.
2번은 안볼것같다. 왜냐면 집중이 안된다..
그냥 엉덩이 얌전하게 앉아서 보는게 좋을것같다.
그리고 렌즈를 끼고 봐야해서 불편했당.🥲
영화는 안경끼고 봐야 편하고 좋다.


영화를 다 보고 나와서 밥을 먹을랬는데 아뿔싸

연남 밥집이 여기저기 다 주문마감인것이다.
그래서  기분이 팍 따운됐다가
마르싯는 텐동집은 문을 안 닫았대서 그곳에서 밥을 먹었다.

정말 맛있었다 .


다먹고 집에 바로 갔다. 왜냐면 꽤 추워서 더 늦어지면 더 추울것같아서.. 재밌는 데이트였당.

(아맞다 짱구 과자에서 반짝이 짱구 스티커 나왔당ㅋㅋ)